테크 거인들의 블록체인 지배: 데이터로 본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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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의론에서 전략적 수용으로
5년 전, ICO 열풍 속 중국 테크 거인들의 블록체인 전략을 처음 분석했을 때, 그들의 PR 팀은 가능한 한 빨리 거리를 두려 했습니다. 2024년이 된 지금, 중국 상위 50대 인터넷 기업 중 26개가 활발한 블록체인 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, BAT는 합계 1,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전환점: 2017년 ‘94 금지’는 합법적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투기를 분리하며, 알리바바의 앤트 그룹 같은 기업들이 솔루션을 공개적으로 배포할 수 있게 했습니다. 홍콩과 파키스탄 간의 국경 간 송금 시스템은 기존에는 며칠 걸리던 거래를 몇 초 만에 처리합니다.
세 단계 전략
- 인프라 전쟁 (BAT + 3개사):
- 핵심 프로토콜 개발에는 박사급 팀과 1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필요합니다.
- 예: 텐센트의 TrustSQL은 다운타임 없이 초당 50,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합니다.
- BaaS 골드 러시 (13개사):
- IBM에서 영감을 받은 Blockchain-as-a-Service는 현재 중국에서 연간 23억 달러를 창출합니다.
- 이유? 기업 고객들은 암호화폐 노출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에 프리미엄을 지불합니다.
- 소비자 애플리케이션: 가장 투명한 사용 사례:
- JD.com의 공급망 추적기 (위조품 신고 37% 감소)
- 샤오미의 WiFi 체인 보상 (8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)
중국 너머의 중요성
‘대만 효과’:
- 국내 테크 거인들은 서구 모델을 채택하는 대신 혁신해야 했습니다.
- 결과? 2018년 이후 특허 출원은 미국 동종 기업보다 400% 빠르게 증가했습니다.
웹3 시대에 들어서며, 이러한 기업들이 다음을 활용할 것입니다:
기존 장점:
✅ 대부분의 국가 인구보다 큰 사용자 기반 ✅ 정부 승인 디지털 통화 ✅ AI-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 (알리바바의 ‘Tmall Genie’는 이미 NFT 인증 사용)
아이러니? 이러한 중앙 집중적 기업들이 탈중앙화 금융의 미래를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.
ByteBar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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